강아지 낙상 높은곳에서 떨어졌을때 확인할것 3가지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이런저런 일이 정말 많다 그중에서 생명과 건강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거라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낙상 사고라 할 수 있다 자칫 잘못 떨어진 부위가 좋지 않으면 골절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가 있는 만큼 키우는 견주분이 평소에 강아지 낙상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잘 관리할 필요가 있다 그래도 이 글을 읽는 분은 이미 낙상사고가 일어났을 거라 생각이 들기 때문에 학인 해야 할 것들을 3가지로 정리하도록 하겠다

 

머리로 떨어졌을 경우

떨어졌을때 머리로 떨어지는 경우가 가장 위험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가장 생명과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뇌진탕이라도 크게 오게 된다면 살아 가는데 장애로 남을 수가 있는 위험한 부위임에는 틀림이 없다

 

• 머리로 떨어졌을때 나타나는 증상
  • 어지러움증을 호소
  • 구토
  • 경련&마비
  • 걷다가 중심을 못잡고 쓰러짐

• 대처 방법
  • 머리와 목을 고정시켜서 지탱해줘야 2차 사고가 안남
  • 구토를 할 경우 목을 옆으로 돌려서 기도가 안 막히도록 하기
  • 빠르게 병원으로 이동해서 진단&검사하기

 

다리쪽으로 떨어졌을 경우

머리가 아닌 다리로 떨어졌다고 해서 덜 위험한 것은 아니다 다리 쪽으로 떨어질 경우 자칫 골절로 이어질 수가 있는데 골절 치료 같은 경우 하루 이틀이 걸리는 것이 아닌지라 강아지나 견주나 굉장히 힘든 시기를 보낼 수밖에 없다

 

• 다리 쪽으로 떨어졌을 경우 증상
  • 심한 울부짖음 (고통에 의한 당연한 반응)
  • 다리 절뚝거림 증상
  • 떨어진 부위를 만졌을 경우 심한 고통
• 대처 방법
  • 일반 분들이 심한 정도를 파악할 수가 없기 때문에 3~5분 정도 지켜보기
  • 낙상사고가 났지만 의외로 멀쩡한 경우가 많음 (사람과 다르게 강아지는 유연하기 때문)
  • 5분이 지났는데도 고통을 호소할 경우 부위를 만져봐서 어긋났는지 확인하기
  •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고통은 사그라들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동물병원을 방문해서 검사하기

 

아무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을 경우

낙상 사고가 일어났지만 아무 증상이 안나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안심해서는 안된다 사람도 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 당시에 아무 이상이 없지만 며칠 지나서 후유증이 발생되는 경우가 있듯이 강아지 낙상도 마찬가지다 최소 1주일은 지켜보면서 다른 특이 증상이 있는지 잘 관찰하는 것이 좋다

 

 

정리

부득이하게 낙상사고가 날 경우 절대로 견주는 놀라면 안된다 상황을 냉철하게 판단하고 행동해야 하기 때문이다 빠르게 검사 및 치료를 요할 때 당황하게 될 경우 골든타임을 늦을 수밖에 없다 내가 말한 상황이나 그에 맞는 대처 방법을 잘 봐서 그대로 따라준다면 큰 문제없이 넘어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