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강아지분양 방법 알아보기

코로나 시기가 가라앉을 기미가 없는 거 같다 그로 인해 약 2년 전부터 외출을 줄이면서 실내 생활이 많아지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강아지 분양을 고려하고 있는 거 같아 오늘은 이 주제로 글을 작성해볼까 한다 현재 강아지 분양을 고려중에 있는 분이라면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겠다

 

건강한 강아지분양 이것만 알자

건강하고 이쁜 아이를 입양하는 방법은 사실 어렵지 않다 몇 가지를 나열할 테니 꼭꼭 기억해두었다가 마음에 드는 아이가 있을 때 선택 전에 체크 해보길 바라겠다

 

• 식욕이 좋아 밥은 잘먹는지 확인한다
  • 2~3개월령의 강아지는 식욕이 굉장히 좋다
  • 밥을 잘 안먹을 경우 신체적으로 이상이 있다 할 수 있다
• 설사는 안하는지 꼭 확인한다
  • 변의 형태를 잘 이루고 있는지 확인하기
  • 비린 냄새나 썩은 냄새가 안 나는지 확인하기
  • 설사 같은 경우 파보/코로나 전염성 질병일 수도 있기 때문에 잘 봐야 한다
• 감기는 안하는지 확인한다
  • 강아지 감기는 목에 가시 걸린 듯이 켁켁거린다
  • 콧물이 나는지 확인
  • 눈곱이 많이 껴 있는지 확인
  • 강아지 초기 감기는 관리만 잘해준다면 크게 문제는 없지만 초보자가 케어하기란 쉽지 않을 수 있다
• 피부병이 있는 확인 한다
  • 털이 있다 보니 자세히 보지 않으면 피부병 확인이 어려울 수 있다
  • 털 안쪽까지 확인해서 붉은 반점이나 각질이 없는지 확인한다
  • 다리로 몸을 긁지 않는지 지켜보기
  • 피부병 같은 경우 최소 치료기간이 1주~2달까지도 걸리는 만큼 초보자 분들이 관리하기가 쉽지가 않다

사후관리가 확실한 곳에서 알아본다

건강한 강아지를 입양받는 것만큼 굉장히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인터넷 강아지 분양이다 보니 사후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는 곳에서 분양할 경우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 때 제대로 된 보상을 못 받을 수 있다 되도록 오래 운영한 곳 그리고 계약서를 필히 작성해주는지 그 계약서에 보장 내용이 제대로 기재되어있는지 꼭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건강한 강아지를 입양받고 난 후 초기 환경 세팅도 중요하다

환경에 따라서도 초기 건강함을 그대로 이어갈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사람도 편안한 곳에서 안정감을 느끼듯이 새끼 강아지도 또한 그러한데 초기 환경 세팅하는 방법 몇 가지를 남겨 놓을 테니 참고해주면 좋을 거 같다

 

• 집안에서 탁 트인 곳보다 구석 벽을 등진 곳에 자리를 구성하는 것이 좋다
  • 처음 낯선 환경 낯선 사람을 보면 겁먹을 수 있기 때문에 사람을 피할 수 있는 곳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좋다
• 최대한 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건들지 않는 것이 좋다
  • 귀엽다고 이쁘다고 많이 만지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초기 환경 적응하는 데 있어 그렇게 추천하지 않는다
  • 최대한 건들지 않고 자기 혼자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좋다
• 간식은 주지 말고 지정된 사료만 정량으로 주는것이 좋다
  • 새끼 강아지 때는 위장이 약하기 때문에 간식을 먹을 경우 설사나 구토를 유발할 수가 있다
  • 사료를 잘 먹는다고 더 줄 경우 오히려 탈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초기 적응기간에는 조금 덜 주는 것이 좋다

정리

처음 건강한 강아지를 보고 입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이후인 사후관리 그리고 잘 관리할 수 있는 역량 또한 중요하다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