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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정보

말티즈 수명 성격 털빠짐 알아보기

by 또잉또롱 2022. 3. 4.

국민 강아지 하면 단연 말티즈를 빼놓을 수가 없을 만큼 국내에서는 말티즈를 가장 많이 키우고 있다 작은 크기며 적은 털 빠짐 온순한 성격 등 실내에서 키울 때 특화된 견종이라 할 수 있는데 오늘은 요 말티즈 수명 성격 그리고 털 빠짐 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한다 현재 말티즈 입양을 알아보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겠다

 

말티즈 수명

말티즈 평균 수명은 다른 소형 견종과 마찬가지로 12~15년 정도이다 평균 수명은 어디까지나 평균 수명일 뿐 어떻게 키웠냐에 따라서 이 평균 수치의 변동은 굉장히 크다 할 수 있는데 실내가 아닌 외부에서 키울 경우 짧게는 8년까지 밖에 안된다 또한 간식 같은걸 많이 먹일 경우 나이 들어서 각종 질병 특히 암에 걸릴 확률이 상당하기 때문에 평균치보다 못한 수명주기를 가질 수도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당연하겠지만 스트레스 받지 않게끔 하고 좋은 거 먹이고 운동도 잘 시켜주는 게 좋은데 이렇게 애정을 가지고 관리를 해준다면 평균수명보다 더 긴 20년까지도 살 수 있으니 어렸을 때부터 잘 관리해주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할 수 있겠다

 

말티즈 성격

본래 말티즈 성격은 온순하고 사람을 좋아하며 애교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단점으로는 예민한 성향도 가지고 있어 자기한테나 가족한테 위협이 되는 행동을 보이는 동물 및 사람에게 으르렁 거리고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별명으로는 말티즈는 참지안긔 라는 우슷개 소리도 있을 정도다

 

간혹 어렸을 때 이런 성격을 잘 교정안해 줄 경우 다 컸을때 다소 공격적인 성향을 나타내곤 하는데 어렸을때부터 사회화 교육및 서열정리를 확실하게 해줄 필요가 있다 오래도록 함께 해야 할 가족과도 같은 반려견인 만큼 조기 교육의 중요성은 말 안 해도 알거라 생각한다

 

말티즈 털빠짐

결론부터 말하자면 말티즈는 털빠짐이 굉장히 적은 편에 속하고 있다 이점 때문에 실내에서 키울 때 굉장히 특화됐다고 말할 수 있는것인데 강아지를 한번도 안키워봤거나 털빠짐에 예민하신 분이라도 큰 어려움 없이 키울 수가 있다 다만 그렇다고 아에 안빠지는 털을 가지고 있진 않다 그래서 하루에 한번 3분만이라도 빗질을 해준다면 그 마저도 빠지는 털을 미리 관리 할 수 있으니 부지런하게 관리 하는것이 좀 더 쾌적하게 반려할 수 있는 방법이다라고 할 수 있다

 

실내에서 키울때 주의할 점

큰 어려운 난이도가 아닌 견종이다 보니 따로 신경 써줘야 하는 부분은 없겠지만 소형견들의 공통적인 주의사항을 몇 개 개시하도록 하겠다

 

  • 소형견 특성상 고관절이 약하기 때문에 집 바닥이 미끄럽다면 매트를 깔아주어야 한다
  • 말티즈는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너무 강하게 그렇다고 너무 오냐오냐 해줄 경우 성격이 안 좋아질 수 있다
    • 교육이나 훈련에 있어서는 단호하게 해줘야 한다
    • 칭찬을 해줄 때는 확실하게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간식으로 보상을 해줘야 한다
  • 실내에서만 키우는 견종들은 사회화 훈련이 잘 안 된 경우가 많다 어렸을 때부터 많은 강아지들과 낯선 환경 그리고 낯선 사람을 많이 만나볼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그래야 경계심이 옅어지고 온순해질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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