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파보장염 증상 원인 치료 비용 알아보기

어린 새끼 강아지를 키울 때 가장 위험하다고 한다면 단연 파보장염을 빼놓을 수가 없다 그 이유는 약 3개월령 미만이 새끼 강아지가 감염되었을 경우 60~80% 죽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파보장염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대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 강아지를 키우는 초보자 분들의 눈높이에 맞게끔 정보를 꾸려 보았으니 참고하시어 건강하게 키우길 바란다

 

파보장염은 무엇일까?

간단히 말해 전염성 바이러스인데 어떤 장기에 감염되느냐에 따라서 증상이 달라지게 된다

• 심장형
  • 심장쪽으로 감염이 되었을 경우 굉장히 높은 확률로 폐사하게 된다
• 장염형
  • 대부분 파보장염은 이 장염형으로 발생된다

어린 강아지(생후 3주~8주)와 면역력이 떨어진 노령견이 감염될 확률이 높다 잠복 바이러스인 만큼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3~10일 정도 잠복된 후 증상이 발현되기 시작한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에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어도 발견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할 수 있다

 

 

파보장염 증상

파보 장염 증상은 크게 4가지로 나눌 수가 있다

• 기력 없음
  • 평소와는 다르게 구석에 몸을 웅크린다
  • 잠을 자고 싶은 거 같이 누워있는데 못 자고 뒤척인다
• 식욕부진
  • 위장 쪽에 불편함을 느끼기에 식욕이 떨어진다
• 설사
  • 변의 형태가 없다
  • 갈색 내지 빨간 혈변을 싸게 된다
  • 냄새가 역하다
• 구토
  • 먹은 것도 없는데 계속 구토를 한다

위 같이 크게 4가지로 나눌 수가 있다 이 중에서 구토가 가장 위험하다고 할 수 있는데 구토를 함으로 인해 음식물을 제대로 섭취할 수 없을뿐더러 지속된 구토로 인해 탈 수 증세가 올 수가 있기 때문이다 육안으로 봤을 때 설사가 가장 임팩트가 있어서 겁이 날 수가 있지만 파보장염에 걸렸을 때 설사는 나쁜 독소를 배출하는 것인 만큼 초기 때는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니다(다른 증상에 비해서)

 

 

파보장염 원인

말 그대로 바이러스성 질병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걸려있는 강아지의 분변을 만진다거나 걸렸던 아이가 지나갔다 곳에 간다던지 하는 행동으로 걸릴 수가 있다 또한 백신을 맞추러 병원을 갔다가 걸리는 경우도 있는데 파보가 걸린 강아지가 진료를 받고 간 다음에 제대로 된 소독이 안된 상태일 경우에 해당된다

 

종합백신으로 파보를 예방할 수 있는 만큼 권고사항인 5차까지는 외부 산책은 자제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치료방법 및 비용

파보장염의 예방방법은 유일하게 백신인 만큼 5차까지 맞추는 게 중요하다 하지만 이 글을 보는 견주분은 이미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로서 그에 해당하는 내용을 검색해서 들어온 것일 것이다

 

일단 치료 방법은 둘로 나눌 수가 있다 첫 번째는 가정에서 하는 자가치료 그리고 당연하게 생각하는 동물병원이다 처음 강아지를 키우는 분에게는 자가치료 방법은 어렵기에 동물병원 치료에 대한 내용을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일단 위 4가지 증상에 해당하는 증상이 발현될 경우 빠르게 병원을 내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파보바이러스 같은 경우 빠른 치료를 할 경우 그만큼 치료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사실 파보바이러스 치료는 딱히 약이 있는 것은 아니다 현재보다 컨디션이 안 떨어지도록 그리고 떨어진 면역력 때문에 2차 증상이 안 나오도록 도와주는 것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혈청 주사 그리고 수액치료를 하게 되는데 보통 병원에는 입원시키라고 말을 할 것이다

 

그로 인해 발생되는 보통 파보 치료 비용은 입원비용 및 치료비로 하루 대략 20만 원~25만 원 정도가 나온다고 보면 되는데 평균적으로 입원 기간은 짧게는 5일 길게는 10일 정도로 볼 수가 있다 평균적으로 파보 치료비용은 80~130만 원 정도이니 참고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