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리트리버 수명 성격 아파트에서 키울수 있는지 알아보기

3대 천사견으로 널리알려져 있는 골든리트리버인데요 예전과 다르게 요새는 실내에서도 대형견을 키우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거 같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도 아마도 골든리트리버 입양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물건이 아닌 생명을 가족으로 들이시는 일인 만큼 신중에 신중을 기하셔야 합니다 일단 입양전에 골든리트리버라는 견종이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 아파트내에서도 키울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봐야 하는데요 추가적으로 수명에 대한 부분도 알려드릴테니 분양받으시는데 있어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골든리트리버 기본정보

골든리트리버는 영국 태생으로서 키는 51~61cm, 몸무게는 27~36kg 나가는 대형견중 약간 작은 사이즈를 보입니다 비슷한 형제견이라 할 수 있는 래브라도리트리버가 있는데 두 견종의 차이는 외모적으로 봤을때 골든은 털이 길고 래브라도는 털이 짧은것이 특징입니다 모색으로는 기본적으로 골드(노란색), 크림색이 있으며 약간 구불거리는 것이 고급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얼마나 오래살까?

오래오래 같이 살면 좋겠지만 살아 있는 생명이다보니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이죠? 골든리트리버 평균 수명은 평균 12~15년도로 보고 있습니다 이건 어떻게 키우고 어떤걸 먹이냐에 따라서 차이가 나게 되는데 제가 알려드리는 내용을 토대로 환경을 조성해주시면 좀 더 평균수명에 가깝거나 더 오래살 수 있으니 참고 해주세요

 

• 실외보다 실내가 평균수명을 올려줍니다
  • 비바람을 맞는 외부 환경일 경우 생활하는데 그 만큼 체력소모가 큰 만큼 평균수명이 짧습니다
  • 시끄럽거나 번잡스러운 외부일 경우 그 만큼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수명이 짧아지게 됩니다
• 강아지가 늙어서 죽을때 암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노환으로 죽는 경우도 있겠지만 60%이상이 질병에 의해서 죽게 되는데요 그중에 암 발생이 상당히 높게 측정되어 있습니다
  • 암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는 스트레스와 먹는거 때문에 그러한데 어렸을때부터 가공되지 않고 자연식 그대로 주실 수록 더욱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만큼 먹는거를 신경써줘야 좀 더 오래 살게 됩니다

착하다고 하는데 진짜 성격은?

저도 많은 골든리트리버 아이들을 봐왔는데 정말 착하다는게 느껴집니다 주인이 마음에 안든다고 때려도 가만히 있을 정도인 만큼 주인 그리고 사람에 대해 순종적이고 친화적이다는걸 느낄 수가 있죠 애정도 상당히 깊은 견종으로서 처음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깊은 유대감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순한 견종이지만 몇가지 주의사항을 알고 계셔야하는데 알려드리겠습니다

• 사람에 대한 친밀도가 굉장히 높아서 집지키는 능력은 떨어집니다
• 활동성이 상당히 높아서 실내에서 키우실때 산책을 잘 안시켜주시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 털빠짐이 제법 있는 편이라 털빠짐에 예민한 분이시라면 평소에 털관리를 잘해주셔야 합니다
• 순하다고는 하지만 어렸을때 제대로된 복종훈련과 사회성이 안길러지면 다소 사나울수도 있습니다

 

실내 그리고 아파트내에서 키울수 있을까?

많은 분들이 티비에서 보셨듯이 현재 골든리트리버를 실내 그리고 아파트내에서 키우고 계십니다 키우시는 분들의 말들 들어보면 처음 1~2년간은 힘들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역시 조렵견의 특성 때문인데 성장기때는 호기심이 높고 활동량도 많아서 잘 제어가 안되기 때문이라고합니다 실제로도 그러하고요 그렇게 1~2년이 지난 후부터 우리가 접하는 순한 골든리트리버가 되는 만큼 꾸준히 인내력을 가지고 교육을 시켜주셔야 한다는점 골든 입양하기전 꼭 명심하고 있어야할 부분이겠습니다

 

마무리

오늘 간략하게 골든리트리버 라는 견종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대형견종중 가장 무난하고 쉬운 견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 키우실때는 그 활동성과 털빠짐만 잘 해결해주신다면 크게 어렵지 않는 만큼 이 글이 결정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