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성격이나 성향이 다르듯이 강아지들 또한 제각기의 성향과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디 이동하거나 할 때 이런 점 때문에 걱정이 될 수밖에 없는데요 특히나 사회성이 없는 강아지 같은 경우 다른 강아지들이 있는 곳에 갔을 때 더욱 움츠러드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겪고 있는 문제를 있으시거나 처음 외부로 반려견을 데리고 나가실 때 도움 되는 정보를 알려드릴 테니 참고하시어 즐거운 외출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천리길도 한걸음씩
옛말 하나 틀린 것이 없죠 뭐든지 천천히 진행하여야 환경에 적응하기도 쉽고 두려움을 안 느끼게 됩니다 아이의 성향이나 성격을 무시하고 너무 급작스러운 환경 변화는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끔 하기 때문에 주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처음 다른 강아지가 있는 곳을 갈 때는 몇 가지 주의를 해주시면 보다 쉽게 사회성이 길러질 것입니다
- 처음부터 너무 많은 강아지가 있는 곳은 피해 주세요
- 처음에는 한 두 마리 있는 곳에서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 너무 좁거나 너무 넓지 않은 공간에서 적응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 처음에는 환경에 적응을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피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시면 좋습니다
- 견주분이 옆에 계셔서 "이건 불안한 환경이 아니야"라는 걸 인식시켜주세요
- 크기에 맞는 강아지 그룹에 적응시켜주세요
- 체격이 너무 차이 나게 되면 주눅이 들거나 겁을 먹을 수 있습니다
- 크기가 맞으면 서로 놀기가 편하기 때문에 사회성을 더욱 쉽게 기를 수가 있습니다
- 실내보다는 야외에서 사회성 기르기 쉬워요
-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에서 강아지들끼리 실내에서 있을 때보다 사회성을 기르기가 쉽습니다
- 탁 트인 시야는 불안감을 줄여주기 때문에 적응하기가 쉽습니다
야외 외출도 극도로 공포감을 느끼는 아이
보통 산책은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놀이 중에 하나인데요 하지만 간혹 집 밖을 나가는 것조차 두려워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산책시키기가 정말 어려울 수밖에 없는데요 그 이유 해결 방법을 좀 정리해드릴게요
- 야외 외출을 극도로 꺼리는 이유
- 본래 성격과 성향이 그럴 수도 있습니다
- 유기견 및 파양견 같은 경우 트라우마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 처음 외출했을 때 불안감, 공포심 등이 생기는 환경에 놓여 있었을 때
야외 외출을 꺼리는 이유는 대게 육체적인 요소보다 정신적인 요소로 인해서 발생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오랜 시간 교정을 해주셔야 하는데요 교정하는 방법은 이외로 간단합니다
- 외출에 대한 좋은 기억이 남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 집 밖을 나갈 때 간식을 주세요
- 중간중간 이동하면서 간식을 주세요
- 처음에는 문 밖까지만 나가시고 하루하루마다 조금씩 더 이동해보세요
- 원하는 방향으로 성과를 냈다면 아낌없는 칭찬을 주세요
아주 간단하죠? 하지만 이건 하루 이틀 사이에 되는 교육이 아닙니다 천천히 급하지 않게 장시간 반복해주셔야 하는 만큼 좀 더 강아지에 대한 애정을 쏟아 주셔야 한다는 점 잊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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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회성 없는 강아지 외출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렸는데요 강아지를 키우시게 되면 내 맘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는 걸 느낍니다 어쩔 수 없는 하나의 생명체이다 보니 그러한데요 우리가 해줄 수 있는 건 보다 건강하고 스트레스 없이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뿐이니 좀 더 힘을 내보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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