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시코기 수명 성격 털빠짐 분양전 알아보기

최소 13년이상 함께할 가족인 반려견을 맞이 할때는 어느정도는 정보를 알고 있어야 한다 어떤 성격인지 털빠짐은 어떠한지.. 그래야 나와 내 환경에 맞는 강아지인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그래서 웰시코기 분양을 알아보는 분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알려주려고 한다 참고 하여서 나한테 맞는 견종인지 확인 한다음에 입양받기를 바라겠다

 

웰시코기 기본정보

웰시코기의 원산지는 영국이며 키는 25~30cm 몸무게는 13kg 내외를 가진 중형이다 과거에는 목축견으로서 사람과 오랜 유대감을 쌓아온 견종이다 목축견에 어울리도록 짧은 다리로 날렵한 움직임을 가졌다 웰시코기의 종료는 카디건과 펨브로크가 있는데 국내에서 웰시코기라 하면 대부분 펨브로크 종으로 알고 있다 두 종류의 차이는 외적인 부분에서 많이 차이가 나며 성격은 큰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수명

일반 실내에서 키우는 견종과 같은 평균 수명을 가지고 있다 큰 이변이 없는 이상 12~15년정도 살게 되는데 어떤걸 먹이고 얼마나 스트레스 없이 키우냐에 따라 이 평균 수명이 결정되게 된다 애정을 가지고 잘 키운다면 18~20년까지도 장수 할수도 있다

 

성격

목축견의 피가 흘러서 그런지 작은 체구이지만 자신감이 있고 모든 행동에 거침이 없다 그렇다고 사납거나 하지 않고 동물이나 사람에게 친절한 모습을 보여준다 성장기인 1년전까지는 호기심이 상당히 높은편에 속하고 있어 말썽이 있을수 있으니 어렸을때부터 사회화및 참을성 훈련을 시키는것이 좋다

 

털빠짐

견종의 평균으로 기준을 잡았을때 털빠짐이 제법 높은편에 속한다 키우는 견주들의 말을 빌려보더라도 손으로 슥 하기만 해도 묻어나올정도.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 분양을 알아볼때 털빠짐에 예민한 상황이라면 키울지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그렇다고 실내에서 키우기 어렵다는것은 아니다 하루에 한번 애정을 가지고 빗질만 해주더라도 집안에 날리는 털은 현저하게 줄어들기 때문이다

 

분양할때 주의사항

웰시코기는 우리나라에서도 예전부터 사랑을 받아왔던 견종이기 때문에 대중적인 견종이라고 할 수 있다 대중적인 견종 같은 경우 보통 분양금액이 낮고 입양하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처음 강아지를 분양 받는 입장이라면 어떤걸 주의 해야 하는지 잘 모를 수 밖에 없는데 아래 몇가지 건강한 강아지 보는법을 남겨드릴테니 잘 기억해두면 분양받을때 도움이 될것이다

 

• 설사 하지 않는 정상적인 변을 싸는지 확인
• 목에 가시걸린듯이 켁켁거리지 않는 감기 확인
• 털 안쪽까지 들춰서 피부병이 있는지 확인
• 밥을 줬을때 피하지 않고 잘 먹는지 확인
• 분양 받을때 3대 중대질병인 홍역, 파보, 코로나 검사를 꼭 해보기
• 애견매매계약서는 필히 작성해야하며 작성을 회피하는 경우는 의심하기

 

정리

짧은 다리와 긴 허리로 외모적인 귀여움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견종인 웰시코기 털빠짐이랑 활동성만 어느정도 감수 할 수 있으면 실내에서 가정견으로 충분히 키울 수 있는 견종이다 견종 자체가 워낙 튼튼해서 크게 잔병치례는 없지만 긴허리와 짧은 다리 때문에 어렸을때부터 관리 해주지 않으면 고관절및 허리 디스크에 취약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