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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정보

푸들 종류 가격 성격 수명 알아보기

by 또잉또롱 2022. 4. 12.

국내에서 가장 많이 키우는 견종을 꼽으라 하면 절대 안 빠지는 견종은 역시 푸들이다 꼬불꼬불한 털 덕분에 털 날림이 적고 지능도 탑급에다가 성격 또한 온순하고 주인에게도 애교가 많아서 가정 내에 반려견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그래서 현재 입양을 고려하는 분이 가장 궁금해할 주제들을 가져왔다 결정하는 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겠다

 

 

푸들 종류

푸들은 크기에 따라서 4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1. 토이 푸들
  2. 미니어쳐 푸들
  3. 미디엄 푸들
  4. 스탠다드 푸들

토이 푸들: 24~28cm

미니어쳐 푸들: 28~35cm

미디엄 푸들: 35~45cm

스탠다드 푸들: 45~60cm

 

또한 푸들 같은 경우 색상도 다양한데 갈색, 황갈색, 검은색, 크림색, 흰색, 회색, 파티색등이 있다

 

 

 

가격

푸들 가격을 결정짓는 요소들은 다음과 같다

  • 외모
  • 털모색
  • 크기
  • 혈통

푸들 같은 경우 현재 평균 50만 원부터 많게는 300만 원까지 형성되어있는데 작은 체구인 토이푸들이 가장 몸값이 비싸다 털색으로는 회색인 실버와 파티 모색이 높게 형성되어있으며 이런 조건들이 잘 충족이 되어있을 경우 최소 200만 원 많게는 500만 원까지도 올라간다

 

평균적으로 가정 내에서 키울 때는 미니어처 푸들을 접하게 될 텐데 실질적으로 입양하는 비용을 보면 70~150만 원 선으로 가장 많이 선택하게 되는 거 같다

 

성격

주인에 대한 애정과 충성심이 높다 또한 지능이 굉장히 높아 학습능력이 출중한데 어렸을 때부터 잘 교육해준다면 천재견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가 있다 눈치도 제법 빠른 편에 속하고 있어 집안에서 반려견으로 어렵지 않게 키울 수가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수명

푸들의 수명은 평균적으로 13~15년 주기를 가진다 이건 어떻게 키우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게 되는데 짧게는 7~8년 길게는 20년까지도 산다고 하는 만큼 좋은 음식과 운동은 필수라 할 수 있다

 

 

건강한 강아지 보는 법

마냥 이쁘고 마음에 든다고 해서 단번에 결정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 강아지다 왜냐하면 하루 이틀이 아니라 최소 13년 이상 함께 살아가야 할 가족과도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처음에 건강한 강아지를 데려오는 것이 중요한데 간략하게 건강한 강아지 보는 법을 설명해주고 이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 밥은 잘 먹는지 확인한다
    • 2개월령의 어린 강아지들은 신체적으로 이상이 있지 않는 이상 식욕이 굉장히 좋다 만약 밥을 잘 안 먹는다면 신체적인 이상이 있다 판단할 수 있다
  • 설사는 하지 않는 확인 한다
    • 어린 강아지에게 있어 설사는 위험신호 중에 하나이다 2~3개월령 강아지가 많이 죽는 이유가 파보,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서인데 그 전조증상이 설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음에 드는 강아지라도 설사를 한다면 잘 확인해야 한다
  • 기침은 하지 않는지 확인한다
    • 감기 같은 경우 잘만 관리하면 크게 이상 없이 넘어갈 수 있는데 그래도 처음부터 기침이 있다면 잘 확인하고 판단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중대질병인 홍역의 전조증상이 기침&감기 증상과 흡사하기 때문이다 홍역에 걸린 강아지는 위에 언급한 파보 코로나와 다르게 치료 자체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희생가능성이 적기 때문이다
  • 피부병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기
    • 피부병 같은 경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게 보통이지만 큰 문제점은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최소 치료 기간이 2주부터 해서 길게는 2~3달까지도 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처음 기쁜 마음에 강아지를 입양하였지만 피부병 때문에 고생했다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들리곤 한다 털 안쪽까지 꼼꼼히 확인해서 피부 트러블이 없는지 꼭 확인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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