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의사소통이 필요해요 하지만 말로써는 의사소통이 쉽지않기 때문에 강아지의 행동과 이상증상을 보고 빠르게 캐치해내는 수밖에 없죠
특히나 강아지가 아픈 상황에서 강아지의 행동을 알아채지못하고 넘긴다면 위험한 상황이 생길수있기 때문에 더욱 강아지의 행동에 주의깊게 보셔야합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오늘은 강아지 배탈 증상과 홈케어 방법에 대해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려고해요 배탈의 경우 다른 질병들에 비해 비교적 쉽게 찾아올수있는 고통이기 때문에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이시라면 꼭 알고있어야할 정보랍니다
강아지 배탈났을때 증상
- 배에서 지속적으로 소리가 난다
- 평소보다 침을 자주 삼키고 코를 핥는다
- 설사를 자주한다
- 구토증상을 보인다
이 외에 여러가지 증상이 있을 수 있겠지만, 위와 같은 증상이 가장 대표적이고 가장 많이 나타나는데요 이렇게 배탈 증상이 보이는 아이들은 과도한 음식섭취, 혹은 몸에 맞지않는 음식을 먹었을 경우에도 생길 수 있지만, 선천적으로 장이 약한 아이들은 빈번하게 배탈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음식에 의해서거나 선천적으로 장이 약한 아이들의 경우 홈케어로도 충분히 케어가 가능하지만 갑작스럽게 배탈 증상을 보이거나, 너무 많이 배탈 증상을 보이는 아이들의 경우 박테리아균이나 다른 문제가 생겼을수도있기 때문에 병원에 내원해서 검사를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홈케어 방법
1. 하루 정도 끼니를 굶어야합니다
아픈 강아지들은 스스로 밥을 거부하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있기 때문에 하루동안 굶겨서 장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장에 휴식시간을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2. 금식 후에 미음식을 급여해주세요
하루동안 움직이지 않은 장에 갑작스럽게 음식물을 넣게되면 장이 놀라서 다시 탈이 날수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과 같은 미음식을 급여해서 천천히 장의 움직임을 늘려주는것이 중요합니다
3.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세요
배탈이 난 상황에서는 구토와 설사 같은 증상을 일으키는데 이때 수분도 같이 배출되기 때문에 탈수증세를 보일수있습니다 이런 경우 적정량의 물을 먹을수있게끔 급여해주셔야합니다 적정량의 물이라면 강아지 몸무게 1KG당 60ml 정도 급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장에 좋은 음식들
장이 안좋은 아이들은 단백질이 다량 함유된 음식은 피해주시고, 불린쌀과 닭고기로 미음식을 만들어주시거나 장에 좋다고 알려드린 찐호박을 주는것이 좋습니다
장이 안좋은 아이들은 음식 때문에 탈이 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엄선되고 신경쓴 식단으로 배식해주는것이 좋으며, 식탐이 강한 아이의 경우 과식으로 배탈나지 않게끔 케어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알려드린 방법이 앞으로 보호자님의 반려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반려견과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 이어나가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시간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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