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숑 털 빠짐 성격 입양하기전 도움되는 정보

꼬불꼬불하면서 복실복실한 털 때문에 많은 귀여움과 사랑을 받고 있는 비숑프리제이다 매스컴에서도 많이 소개되어서 현재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입양을 고려하시는 분들이 알고 싶어 하는 정보를 오늘 소개할까 한다 처음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이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할 정보인 만큼 잘 정독하여서 이쁘고 건강한 아이 입양하기를 바라겠다

 

비숑 털 빠짐

아마도 강아지를 처음 키우는 사람에게 가장 걱정되는것을 물어본다면 털 빠짐이라고 할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한 번도 강아지를 안 키운 집안에서 키운다는 것은 생각만큼 간단치가 않기 때문이다 결론 적으로 비숑 같은 경우 적은 털 빠짐을 보여주고 있다 푸들과 같은 꼬불꼬불한 털 덕분에 확실히 덜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털 빠짐에 예민하셨던 분이라도 어렵지 않게 키울 수 있다

 

그래도 생활하면서 조금씩 빠질 수가 있는데 이런 부분도 하루에 한번 3분 정도만 빗질해준다면 그마저도 빠지는 털이 없을 것이니 키우는 데 있어 부지런함을 가질 필요가 있겠다

 

비숑 성격

비숑 성격은 간단하게 말해서 사람에게 친절하고 쾌활하다 할 수 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다가가서 꼬리칠 정도로 성격이 좋은데 딱히 어렸을 때부터 사회화 훈련을 안 했더라도 가지는 기본 성품이라 할 수 있겠다

 

다만 활동성이 다른 견종과 다르게 상당히 높은 축에 속하고 있다 하루에 한번 미친 듯이 날뛴다고 "비숑 타임"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다 그만큼 스테미너가 좋고 움직이는 것을 좋아한다 할 수 있는 만큼 하루에 한 번 산책 및 운동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보통 성장기때인 생후 1년까지가 자신도 주체할 수 없는 스테미너 때문에 그러한데 1년 후부터는 차츰 성격이 얌전해지는 만큼 딱 1년까지만 잘 키우면 그다음부터는 확실히 편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비숑 가격

다른 것도 궁금한 것이 많겠지만 이 비숑 가격이 가장 궁금하리라 생각한다 비숑 같은 경우 평균적으로 50만 원 ~ 150만 원이다 분양금액의 차이는 역시 외모 때문에 나뉘는데 당연히 이쁘면 이쁠수록 더 높은 몸값을 자랑하게 된다 인물이 전부는 아니지만 오래도록 키워야 하는 만큼 대략 최소 70~100만 정도는 예산을 잡아 두는 것이 좋다

 

 

미니 비숑 이야기

외부가 아닌 실내에서 키우는 사람들이 대부분 인지라 작은 크기의 비숑을 원하고 있는데 일반적인 비숑 같은 경우 3~8kg의 체중을 가지고 있다 더 작은 아이를 키우고 싶다는 열망 때문에 평균 체중보다 작은 2~3kg 대의 아이를 찾게 되는데 주의할 점은 더 작게 만들기 위해 화이트 푸들 내지 말티즈 같은 아이로 교배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것이다 비숑끼리 작게 만드는데 한계가 있는 만큼 다른 작은 개체의 견종으로 교배하는 경우가 많다

 

무조건 작은 것이 아닌 순종의 비숑을 키우고 싶다면 평균 체중의 아이로 선택하는 것이 옳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