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아지의 포피염, 유선종양, 결막염에 대한 전조증상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모든 병은 빨리 발견할수록 치료율이 높고 무엇보다도 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할 수 있는데 전조증상이 있는지 잘 체크하여서 건강하게 키울 수 있기를 바라겠다
결막염
결막염 같은 경우 눈꺼풀을 뒤집어 깠을때 충혈돼 있으면서 부어오른다 또한 한번 발생하기 시작하면 치료가 되더라도 자주 발생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전조증상으로는
- 눈 주위에 발적과 부종이 발생
- 눈물이 많이 흐르며 평소와 다르게 많은 눈곱 발생
- 아프기도 하고 간지럽기도 하기 때문에 눈 주위를 자주 긁는 행동을 함
- 제대로 눈을 뜨지도 못하고 개슴츠레한 눈을 보임
앞서 설명한대로 결막염 같은 경우 발생하게 되면 치료가 되었더라도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빈번해지기 때문에 초기에 빨리 발견해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외이염
귀가 덮힌 강아지들 위주로 외이염이 발생하게 되는데 통풍이 안되어 습한 경우가 많다
전조증상으로는
- 귀 쪽을 만질 경우 굉장히 괴로워한다
- 갈색 및 검은색 귀지가 많이 생기며 냄새를 맡았을 때 상당한 악취가 난다
- 발로 귀를 계속 긁는 행동을 한다
- 고개를 한쪽으로 갸우뚱하는 모습을 보인다
외이염 같은 경우 생명과는 크게 거리가 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고통을 수반하기 때문에 평소에 귀 청소를 자주 해주는 것이 좋고 외이염이 자주 생기는 아이들 같은 경우 덮인 귀를 위로 올려져서 통풍을 잘 시켜줄 필요가 있다 특히나 목욕시킬 때 귀에 물이 들어가면 안 되니 주의를 요한다
포피염
소변 및 이물질로 인해 생식기에 직접적으로 또한 주변 털들이 오염돼서 세균 감염이 되는 질병이다
전조증상으로는
- 생식기에 노란 고름이 발생되고 악취가 발생하게 된다
- 평소와 다르게 가만히 있어도 생식기 쪽을 계속 핥는 행동을 한다
- 생식기 쪽이 빨갛게 부어오른다
- 소변을 쌀 때 고통을 보인다
포피가 항시 덮여 있는 수컷이다 보니 자주 발생하게 되는 질병 중에 하나인데 항시 청결하게 해 주는 것이 좋다 주기적으로 목욕만 해주더라도 생기진 않을 것이고 만약 발생하게 될 경우 병원을 내방하여서 항생제 처방을 받으면 큰 이상 없이 빠르게 치유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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