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숑프리제 털빠짐 지능 수명 알아보기

헬맷을 쓴 것처럼 귀엽게 미용을 한 비숑프리제를 보면 안 귀여워할 수가 없는 거 같다 발랄한 성격 사람에게 친절한 성향을 가지고 있어 실내 반려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견종인데 오늘은 이 비숑프리제에 관한 정보를 안내하도록 하겠다 현재 입양을 고려중인 분이라면 필히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인 만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이길 바라겠다

 

비숑프리제 털빠짐

비숑프리제는 꼬불꼬불한 털을 가지고 있다 꼬불꼬불한 털을 가진 대다수의 견종들은 보통 털빠짐이 적은 편에 속하고 있는데 비숑 또한 마찬가지다 푸들 보다는 조금 더 빠지긴 하지만 그래도 많이 빠지는 견종에 비하면 현저히 안빠진다 할 수 있기 때문에 실내에서 키울때 털빠짐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그래도 실생활 하면서 조금씩 빠지는 털도 분명 있는데 이건 하루에 한 번 3분간 간단하게 빗질만 해주더라도 집안에 날리는 털을 보지 못할 것이다 어느 정도 비염이 있는 사람도 키울 수 있으니 이 부분에 걱정인 분들은 혹시 모르니 애견카페 같은 곳을 찾아서 자신의 몸상태를 체크해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한다

 

지능

비숑프리제의 지능은 상당히 높다 사람의 눈치도 제법 빠르게 판단할 수 있어 영특하기까지 하는데 이런 영리한 지능을 가진 견종의 특징은 조금만 신경 쓰면서 훈련을 시켜준다면 그대로 잘 따라온다는 것이다 이건 평생 반려견으로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데 사람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만큼 훈련이 잘된다는 것은 그만큼 키우는 난이도가 낮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전문적인 훈련을 할 정도의 지능은 가지고 있지 않아서 영재 느낌은 아니니 참고하길 바라겠다

 

수명

비숑프리제의 수명은 다른 견종들과 비슷한 12~15년 정도의 평균 수명을 가지고 있다 10년 전과 비교했을 때 평균 수명이 보통 30% 정도 늘어났다고 하는데 오래도록 건강하게 잘 키우는 분들은 많게는 17년 ~ 20년까지도 키우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가 있다

 

건강하고 오래도록 같이 살려고 한다면 다른 거 필요 없이 좋은 거 먹이고 운동 열심히 하고 사랑을 많이 주면 된다 아주 간단하고 진리인 부분이니 입양하였을 때 이 초심을 가지고 대하도록 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