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푸들 귀여운 사진 애교만점

현재 크림푸들 분양하고 있는 아이가 있어서 이쁘게 단장하고 사진 찍어서 올려봅니다 현재 태어난 지 2개월이 넘어가고 있고 종합백신은 2차 완료 밥도 아주 잘 먹고 있는 상태 당연히 똥도 아주 잘 싸고 건강한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어요 일단 제가 직접 찍은 아이의 사진을 보여드리면서 더 자세한 소식 전해드리도록 할게요

두 손에 쏙 들어오는 인형 같은 사이즈를 보여주고 있는 중이에요 외모도 둥글둥글해서 나중에 미용만 제대로 해준다면 귀엽고 이쁠 거 같은데요 눈도 크고 외모적으로 어디 나무랄 데가 없는 퀄리티를 보여주는 아이임에는 확실한 거 같아요

 

 

2개월 동안 부모 형제 견과 같이 있던지라 사회화가 잘 되었는데 그 증거로 사진에서 보시듯이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없는 걸 확인할 수가 있어요 사회화가 잘 안 된 아이 같은 경우 경계심이 심해서 이렇게 사진도 못 찍고 달래주기 바쁘답니다

 

 

작지만 늠름한 모습이 인상깊네요 푸들 같은 경우 사람의 감정을 읽는 몇 안 되는 견종이라고들 해요 그래서 키워보시면 정말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교감이 잘되는데 푸들 또한 자기가 사람인지 행동하는 경우도 더러 있어요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어느 정도 복종훈련 및 사람과 동물의 경계선을 교육시켜주시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현재는 이빨이 나고 있는지 손만 주면 열심히 깨물고 있어요 아직은 아픈 정도는 아니지만 차차 교정을 해줘야 할거 같아요 교정 하는 방법은 티비에서도 나왔지만 사람을 물때 최대한 관심을 안 주는 것이 좋아요 강아지가 물 때 "아파" "하지 마" 등등 반응을 보이게 되면 아이는 신나서 더 세개 물게 되는 것이죠

 

 

물려고 할 때는 최대한 자리를 피해서 재미를 못 느끼게 하는 것이 가장 베스트인 방법이고 이게 잘 안돼서 더 심해질 경우에는 그에 맞는 훈육 방법을 채택하는 것이 좋은데 그것까지 말한다면 너무 산으로 가는 내용일 거 같으니 다음에 다시 한번 시간을 내서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사람 품에 쏙 안겨서 먼 곳을 응시하고 있네요 자기도 편안한지 눈꺼풀이 무거워지더라고요 아직 면역력이 약하다고 실내에만 있으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가 있기에 이렇게 잠깐이라도 밖에 바람 좀 쐬고 호기심을 풀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요

 

 

 

깔끔한 크림 모색을 가지고 있어서 크림푸들을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쏙 마음에 들지 않을까 해요 

 

 

이 사진만 보시더라도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없다는 것을 단번에 아실 거예요 경계심이 심한 아이들은 이렇게 잡고 있으면 발버둥 치고 떨어지려고 하거든요 (당연히 밑에는 담요가 깔려 있습니다)

 

 

소리에 대한 반응도 테스트에도 잘 따라와 주고 있어요 간혹 선천적으로 귀가 이상이 있는 아이들이 있는데 다른 새로운 분에게 가기 전에 이런 테스트도 필수록 해줘야 하는 부분입니다

 

짧뚱한 스타일이라 성견이 되었을 때 더 기대가 되는 아이예요 다리가 긴 아이보다 짧은 아이들은 대체적으로 많은 분들이 선호하시는 스타일이죠

 

 

얼굴 쪽에 털 많이 찐 거 보세요 간혹 얼굴에 모량이 없는 아이들이 있는데 외모적으로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인만큼 털이 많을수록 더 귀여운 외모를 보여줄 수 있답니다 어린데도 이 정도인데 다 크면 과연 어느 정도일까요~

 

 

코 길이도 확인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짧은 편에 속하고 있죠?

 

외모적인 퀄리티를 논할 때 코 짧은 것도 많은 영향을 차지하고 있는데 성견이 되었을 때 주둥이가 긴 거보다 짧은 것이 더 둥글둥글하게 이쁘기 때문이라 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 현재 분양하고 있는 크림 모색의 푸들 아이를 소개해드렸어요 건강하고 외모적인 퀄리티가 좋은 만큼 입양하신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리라 보고 더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 답변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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